제주도가볼만한카페2 하와이를 연상케하는 제주도 중문 더클리프 카페, 나만 알고 싶다 대기정에서 갈치조림을 배부르게먹고 오분거리에 있는 더클리프로 갔다. 어느분이 대기정에서 계산하고 근처 유명한 카페물어보니 바로 더클리프 괜찮다고 대답하시는 사장님. 제주에서 마지막날인데 비가 그쳐서 올 수 있었다. 주차장은 완전 넓고 무료. 영업 평일10:30-01:00 매일 10:30-19:00 카페음료 주문가능 매일 11:00-20:00 파스타, 버거, 스테이크 주문가능 주말 10:30-02:00입구만 보면 카페인지 안에 뭐가 있는지 전혀 감을 잡을 수 없다. 들어서면 제주 아일랜드 지도가 깔려있고 라이브카페같은 느낌이 난다. 라이브카페 안가봄.벽에걸린 낯익은 얼굴 이효리남편 이상순.실내만봐서는 여기가 왜 유명한건지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조금만 더 들어가면 금방 알게 된다.마치 외국 펍에 와있는 분위.. 2020. 8. 30. 제주도 서귀포 바다가 보이는 카페 벙커하우스 제주도에서 연수중인 처남을 만나고 처남의 추천으로 오게된 바다가 보이는 카페, 벙커하우스 방문후기입니다. 역시나 비는 주륵주륵... 주차공간은 사진에 다 담지 못했으나 넉넉하다. 뒤편에도 마련되어 있음.8시 조금 넘어서 도착했는데 다행히 영업시간이 10시까지였다. 제주도는 문을 일찍 닫으니 가기전에 꼭 확인하고가면 좋다. 헛걸음방지!차에서 내리자마자 바다내음이 확 느껴졌다. 밤바다도 멋있지만 낮에 오면 더 좋을 것 같다.다시 한번 아이폰 야간촬영에 감탄한다. 실제로는 훨씬 어두운데 아이폰이 다한 사진이 나왔다.카페안에 고래일지가 있었는데 날이 좋을 땐 고래가 출현하나보다. 달마다 다르지만 한 두번 이상은 볼 수 있는듯. 하루종일 먹방을 하다보니 마지막코스인 벙커하우스에서는 음료만 주문했다. 카페내부는 공.. 2020. 8.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