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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8

하와이를 연상케하는 제주도 중문 더클리프 카페, 나만 알고 싶다 대기정에서 갈치조림을 배부르게먹고 오분거리에 있는 더클리프로 갔다. 어느분이 대기정에서 계산하고 근처 유명한 카페물어보니 바로 더클리프 괜찮다고 대답하시는 사장님. 제주에서 마지막날인데 비가 그쳐서 올 수 있었다. 주차장은 완전 넓고 무료. 영업 평일10:30-01:00 매일 10:30-19:00 카페음료 주문가능 매일 11:00-20:00 파스타, 버거, 스테이크 주문가능 주말 10:30-02:00입구만 보면 카페인지 안에 뭐가 있는지 전혀 감을 잡을 수 없다. 들어서면 제주 아일랜드 지도가 깔려있고 라이브카페같은 느낌이 난다. 라이브카페 안가봄.벽에걸린 낯익은 얼굴 이효리남편 이상순.실내만봐서는 여기가 왜 유명한건지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조금만 더 들어가면 금방 알게 된다.마치 외국 펍에 와있는 분위.. 2020. 8. 30.
제주 갈치 맛집, 갈치조림 대기정 맛집 솔직후기입니다. 꼭 보세요 마지막날 비가 드디어 그쳤다. 비와서 못한 계획을 위해 아침부터 서둘렀다. 제주도와서 그 유명한 갈치조림을 못먹어봐서 이번엔 꼭 먹으리라 다짐하고온 대기정. 점심전에 도착해서 아직 붐비진 않았다.이프리카박물관 바로 옆에 있고, 유명하긴 한가보다. 옌예인싸인 한가득~2층으로 안내받았고 2층은 모두 룸으로 되어있다. 이미 유명한 식당은 사람이 많아서 정신없는데 프라이빗한 장소가 마음에 들었다.마치 고급일식당을 연상케하는 룸구조다.사실 그동안 제주오면서 갈치를 안먹은건아니고 둘이먹기에 가격대가 부담스러웠다. 하지만 이번만큼은 먹고가리라!! 통갈치조림정식 2인 주쎄요!!서비스로 갈치회를 줬는데 서울에서는 쉽게 접하지 못하는 회라 이때아니면 못먹는다라는 생각으로 다 먹음^__^ 비린맛도 없고 일반회보다 두꺼워 쫄.. 2020. 8. 29.
제주도 서귀포 가볼만한 맛집 브런치, 카페텐저린 제주2일째 아침. 조식이없는 우린 브런치먹으러 텐저린으로 출발했다. 영업시간 매일 10:00 - 21:00도착했을때 차가 몇대없었는데 주문하고나니 주차장 꽉참. 주차장은 넉넉하다.내 최애메뉴인 프렌치토스트를 주문했으나 30분 소요된다그래서 크로와상 아보카도 샌드위치와 베이글 샌드위치를 주문했다. 토스트가 30분이 걸린다니 믿을 수 없었다.내부도 주차장만큼이나 널찍하고 야외에도 자리가 있었다. 하지만 비가 와서 아쉽게도 실내에서 자리를 잡았다. 인테리어도 연령층 상관없이 방문할 수 있도록 감성적인 부분이 곳곳에 많이 보였다.토스트만 시간이 오래걸리지 주문한 메뉴는 금방 나왔다. 요즘 잘되는 식당은 판매하는 메뉴가 사진빨을 잘 받는 곳이 인기가 많은건 사실이다. 물론 보기좋은 떡이 맛도 좋다고 사진이 잘 나.. 2020. 8. 21.
제주도 서귀포 바다가 보이는 카페 벙커하우스 제주도에서 연수중인 처남을 만나고 처남의 추천으로 오게된 바다가 보이는 카페, 벙커하우스 방문후기입니다. 역시나 비는 주륵주륵... 주차공간은 사진에 다 담지 못했으나 넉넉하다. 뒤편에도 마련되어 있음.8시 조금 넘어서 도착했는데 다행히 영업시간이 10시까지였다. 제주도는 문을 일찍 닫으니 가기전에 꼭 확인하고가면 좋다. 헛걸음방지!차에서 내리자마자 바다내음이 확 느껴졌다. 밤바다도 멋있지만 낮에 오면 더 좋을 것 같다.다시 한번 아이폰 야간촬영에 감탄한다. 실제로는 훨씬 어두운데 아이폰이 다한 사진이 나왔다.카페안에 고래일지가 있었는데 날이 좋을 땐 고래가 출현하나보다. 달마다 다르지만 한 두번 이상은 볼 수 있는듯. 하루종일 먹방을 하다보니 마지막코스인 벙커하우스에서는 음료만 주문했다. 카페내부는 공.. 2020. 8.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