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가성비 좋은 파크선샤인 제주 솔직후기입니다
2년만에 다시 찾은 제주. 하지만 2박3일내내 일기예보는 비...공항에서 내리자마자 비가 쏟아졌다
일단 이번 숙소는 서귀포에 위치하고 있는 파크선샤인으로 예약했다. 가성비 좋은 호텔이고 미리 예약해서 1박에 5만원정도 예약할 수 있었다.

사진은 비가 안오는거같지만 비가 정말 많이 온 하루였다. 주차장은 지상이고 주차공간은 충분하다.



해외도 아니고 국내여행이라서 조식은 불포함이었다. 투숙객은 사전 결제시 12,000원.

사실 여행을오면 배달음식을 안먹을거같지만 역시 우린 배달의민족이었다. 배달이 꾸준히 오는걸 목격했다.

체크인을 하고 안내받은 4층으로 올라갔다.


1층은 브런치카페 레스토랑이고 객실은 2층부터 5층까지 엘레베이터를 타고 이동한다.


방문을 열고 들어가면 가성비 대비 깔끔하고 심플한 호텔임을 느낄 수 있다.

옷장과 금고 구두주걱 구두솔 없는건 없다.

화장실은 사실 작다고 느껴질 수 있는데 사용하기에 불편함없이 충분했다. 비데 설치ok


어메니티도 세면대옆에 준비되어 있다.
(바디워시 바디로션 샴푸 린스 면봉 샤워캡 빗 칫솔 치약)


미니냉장고는 삼다수 생수 두병이 있고 다른 음료는 없다.


둘이 사용하기에 충분한 크기였고 호캉스가 아니기에 가성비 최고인 방이었다.

에어컨과 전등 알람은 침대옆 나이트 테이블 폰으로 조절할 수 있다. 사용방법은 버튼만 누르면 가능하다. 혹시 몰라 사용방법 첨부합니다.



침대 옆과 화장대 옆에 usb충전과 220v 콘센트도 충분하다.


발코니도 있는데 비가 많이 와서 나가지는 못했는데 날씨가 좋아도 뷰가 별로라서 나가지는 않았을 것 같다.


호텔에 머무는 시간이 길지않기 때문에 가성비 좋은 숙소를 찾는다면 서귀포 파크선샤인을 추천합니다.